☁️준비하게 된 이유
내가 다니는 학과에서는 미국인턴을 자주 갔다. 내 주변 선배들은 다들 한번 씩 미국으로 나가는 일이 많았다. 처음에 내 주변 선배들이 갈 때는 정말 "헉" 하는 일이 많았다. 왜냐면 미국이라는 먼 나라로 일을 너무 대단해보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 동기들도 가고, 인스타를 보면 가서 생활해 보는 것이 너무 즐거워 보였다. 사실 무엇보다 미국인턴을 준비해보자 결심했던 것은 부족한 내 스펙을 쌓고 또 항상 영어 스피킹을 자유롭게 하는 것에 로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 어디를 통해 준비하게 되었나요?
다른 블로그를 보면 미국인턴은 보통 에이전시, 월드잡플러스, 웨스트 프로그램 등등으로 준비하게 된다. 내가 준비하게 된 과정도 이와 비슷하면서 조금 다른데 우리 학과는 앞서 말했다시피 이미 해외인턴을 많이 보내는 학과여서 이런 부분에서는 학교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학교에 다들 있는 취업지원센터에 계신 교수님과 연락하며 교수님을 통해서 미국인턴을 준비하게 됐다.
특히, 내가 미국인턴을 가는 기수에는 경영대 학생끼리 모아 미국인턴 특강을 하시고 그것을 바탕으로 거기서 취업 공고를 올려주시면 지원을 하게 되었다. 교수님과 연결된 에이전시가 있어 그곳과 협력하여 준비를 하였다.
☁️지역은 어디인가요?
이미 붙은 시점에서 쓰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나는 중부 지역에서 근무를 한다. (조지아주)
지역마다 약간 특징이 있다.
특히 주변엔 LA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엘에이는 한인이 많고 또 한국 식당도 많고 무엇보다 주변 물가가 비싸다! 집세가 정말 정말 비쌈 여행 가는 것도 힘들다고 들었다!
한인들 많은 지역 or 같은 학교 친구들을 피하려고 일리노이, 텍사스로 가는 사람도 많다고 들었다.
그리고 대부분 가는 회사는 한인 회사로 가게 된다!
가려는 직종이 아무래도 다들 다르겠지만, 나는 물류 유통 쪽 계열의 회사를 위주로 면접을 봤다.
같이 준비한 동기 선배들도 같은 계통이었고, 한인 계열의 회사들만 리스트가 있었다.
나는 지역은 크게 상관 없었고 금액적인 부분을 고려한 선택을 했다. 물가가 안 비싼 지역! 그리고 같이 갈 학교 사람들! 그리고 이미 그 회사에 갖다 온 언니가 너무 좋았다고 얘기를 해줘서 나도 그 회사에 가고 싶었다.
📝대략적인 진행 과정
영문 이력서 작성 ~ 기업 지원 ~ 인터뷰 ~ 합격 ~ 에이전시를 통한 비자 서류 발급 준비 ~ 스폰서 인터뷰 ~ 대사관 인터뷰 ~ 출국준비 ~ 출국
📝요약
✏️스펙과 영어회화를 하고 싶어 준비
✏️학교 취업지원센터에 계시는 교수님을 통해 미국인턴 준비
✏️학교 측에서 준비해주신 에이전시분과 협력하여 진행